1. 미리 메뉴 확인하기
요즘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온라인 메뉴를 제공하므로, 외식을 하기 전에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 건강한 선택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드, 구운 요리,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등을 미리 골라두면 현장에서 충동적인 주문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선택을 우선하기
외식할 때는 튀김 요리나 크림 소스가 들어간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구이, 찜, 샐러드 같은 저칼로리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적은 음식이나 야채를 많이 포함한 메뉴를 선택하세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우선으로 선택하세요. 닭가슴살, 생선, 두부 같은 단백질 음식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불필요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적은 양을 주문하거나 나누기
레스토랑의 음식은 보통 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적은 양의 음식을 주문하거나, 다른 사람과 음식을 나누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또는 음식을 미리 반으로 나눠 포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식(애피타이저)이나 사이드 메뉴 대신 메인 메뉴 하나를 적절히 나누어 먹으면, 과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4. 드레싱과 소스 조절하기
샐러드를 먹을 때는 드레싱을 따로 제공받아 적당량만 사용하세요. 드레싱이나 소스는 칼로리가 높을 수 있으니, 오일 베이스나 비네거 베이스의 가벼운 드레싱을 선택하거나,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 소스나 치즈는 칼로리가 높을 수 있으니, 가능한 양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5. 음료 선택에 주의하기
외식할 때 나오는 탄산음료, 주스, 알코올은 많은 당분과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물, 탄산수, 또는 무가당 차 같은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도 칼로리가 많으니, 음료 선택 시 알코올 양을 조절하거나, 저칼로리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천천히 먹기
외식할 때는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너무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할 수 있습니다. 한입씩 천천히 씹으며 음식을 즐기고, 포만감이 느껴지면 먹는 것을 멈추세요.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식사하면, 자연스럽게 적당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7. 간단한 전식과 후식을 선택하기
외식할 때 전식이나 후식이 포함될 경우, 가벼운 샐러드나 야채 중심의 전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식은 과일이나 그릭 요거트 같은 저칼로리 선택이 좋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디저트는 가능한 공유하거나 소량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8. 지나치게 배고픈 상태로 가지 않기
외식 전에 너무 배고픈 상태가 되지 않도록, 간단한 건강 간식을 먹고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외식 전 견과류, 과일, 또는 삶은 달걀 같은 간식을 먹으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균형 잡힌 식사 선택
외식할 때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 잡힌 식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채소가 많이 포함된 메뉴를 고르거나, 메인 요리와 함께 추가 야채를 주문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 외식의 즐거움을 잃지 않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외식은 즐거움의 일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외식을 즐기고, 지나치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세요. 중요한 것은 외식 후에도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와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결론
다이어트 중에도 외식은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선택과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메뉴 선택에 신경 쓰고, 과식을 피하는 습관을 들이면 외식을 통해서도 즐겁게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 비만 관리 방법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하게 보내볼까요! (2) | 2024.09.17 |
---|---|
다이어트와 성격에 대해서 (2) | 2024.09.15 |
걷기 운동 효과 체중 감량 건강 개선에 큰 도움~! (0) | 2024.09.12 |
복숭아 효능 저칼로리 수분이 많아 포만감 주는 과일 (1) | 2024.09.10 |
매일 같이 하던 운동을 쉬어야하는 상황은? (0) | 2024.09.09 |